옵시디언에서 JavaScript 코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실행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 필요하다고 느껴 RunJS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엔 템플레이터를 활용해 간단한 작업을 처리했지만, 템플릿의 한계를 넘어서 옵시디언 노트에서의 JavaScript 실행 환경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프로젝트가 벌써 1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그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홍보와 업데이트를 미뤄왔지만, 이제 이 블로그를 RunJS의 공식 소식과 자료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며, 더 나은 플러그인으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Obsidian에서 쉽고 간단하게 JavaScript 코드를 만들고 실행합니다."이 문구를 마음에 새기며, RunJS를 설계하고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RunJS란 무엇인가요?RunJS는 옵..